NH농협손보 임종철 마케팅부문 부사장(사진 첫째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마케팅부문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보 임종철 마케팅부문 부사장(사진 첫째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마케팅부문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3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연재농원’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업인 실익 증대라는 농협손해보험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도 열었다.

이날 임종철 마케팅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원예용 비료 나르기와 잡초 제거 등을 도왔다.

NH농협손보는 화훼소비 감소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임종철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장기화 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농협손해보험은 지속적인 농촌 지원활동을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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