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부진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높은 이율과 환차익 기대할 수 있는 재테크 상품 출시 -
- 1년제 가입시 최대 1.35% 금리 제공으로
저성장·저금리시대에 대안 상품으로 관심모아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7월 31일까지 ‘2020 달라진(DOLLAR 眞)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부진과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광주은행은 달러예금을 통한 색다른 재테크에 도전할 수 있도록 ‘2020 달라진(DOLLAR 眞)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소 미화 1천불부터 최대 30만불까지, 6개월 또는 1년제로 가입할 수 있으며, 미달러(USD) 총 1천5백만불 한도로 진행해 한도 소진시 판매를 조기 종료한다.

 가까운 영업점은 물론 인터넷·스마트·모바일웹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는 ‘2020 달라진(DOLLAR 眞) 특판 외화정기예금’은 기본금리 ▲6개월 연 0.55% ▲1년 연 0.7%를 제공하고, 우대금리를 최대 0.65%p까지 제공해 1년제 가입시 최대 1.3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규금액 5천불~10만불 이상인 경우 0.05%p~0.15%p ▲금리우대쿠폰 제시고객 0.05%p~0.4%p ▲원화를 외화로 전액 환전하여 가입 시 0.4%p가 적용된다.

 또한 상품 가입 및 만기해지 시 환율우대 50%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 김현성 외환영업부장은 “저성장·저금리시대의 대안상품으로 최대 연 1.35%의 이율을 제공하는 ‘2020 달라진(DOLLAR 眞) 특판 외화정기예금’은 안전자산 선호현상과 자산 포트폴리오 다각화 니즈를 반영한 재테크 상품이다. 높은 이율뿐만 아니라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이번 특판 외화정기예금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