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Untact)  소비가 늘어가도 있는 가운데 국내 업체인 비대면 계약 거래 플랫폼 레디투스(대표 정길모)가 중국 언론에 소개되어 관심을 끈다.

중 언론에서 다뤄진 레디투스의 이야기는 코로나로 장기화 되고 있는 대한민국이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언택트 소비 비중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비대면 거래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고 다뤘으며, 이 플랫폼은 자체 개발한 RMS(Receivables Management System) 서비스 주도 아래 전자금융차용증서, 근로 계약서, 임대 계약서 등 400여 종의 생활 계약서를 제공하고 뱅킹서비스, 계약 보호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레디투스 관계자는 “서류가 따로 필요없는 스마트 전자 계약 형태이자 비대면 계약서 솔루션으로 유저의 요청에 따라 자유롭게 서식 수정할 수도 있다.”, 또한 “뱅킹 서비스와 개인간의 금전거래 사실도 상호 인증하면 전자 금융 차용증서가 발급되어 해당 거래 사실의 법적 효력까지 증명하고, 무상 채권 회수 서비스 솔루션이 제공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전자 계약 서비스는 무서류 스마트 전자 계약 형태로 이뤄지며, 뱅킹 서비스는 송금, 아체, 알림 뿐만 아니라 계약 이행 관리를 주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이며 “올해 기준, 레디투스 플랫폼을 이용한 전자 계약 선수가 1,500건을 돌파한 가운데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수요층이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레디투스의 오픈뱅킹 앱은 9월 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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