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비대면 창업이 늘고 있다. 비대면이란 이용자와 점주가 대면하지 않고, 매장을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결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최근에는 대학입시를 비롯해 공시생, 고3 수험생, 제2의 인생을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무인 스터디 카페가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무인 스터디 카페 비허밍은 점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24시간 무인 키오스크로 오랜 영업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날이 갈수록 오르는 인건비로 점주들은 직원을 채용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큰 부담을 느끼고는 한다. 간혹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폐업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비허밍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출입시스템, 결제시스템 등을 원격 조정할 수 있어 1인 창업이 가능하다.

비허밍 스터디 카페는 전주, 광주, 부산, 대전 등의 시작으로 약 90호점 가까이 꾸준하게 오픈을 진행한 바 있으며, 점주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본사에서 직접 인테리어를 관리하고 있다. 불필요한 자재를 줄이고, 퀄리티 높은 시공으로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다.

또, 공사기간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손실을 줄이고 빠른 시간 내에 효율적인 인테리어 완공을 돕고 있다. 매장 오픈 이후에는 매장 전담 슈퍼바이저가 배치돼 수익창출을 위한 최적의 좌석배치나 사후관리, 유지보수 등을 케어한다.

비허밍 스터디 카페 비허밍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할 수 있는 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을 꼽을 수 있다"며 "인건비, 운영비용 등을 절감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사는 이용자들의 편의, 학습 집중도를 고려한 차별환 된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비허밍 스터디 카페’ 창업문의 및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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