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차별화된 공간으로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24시간 무인 스터디카페 '비허밍'이 꾸준한 신규 가맹점 개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창업이 가능한 '비허밍'은 더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달 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2020 IFS 하반기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서도 '비허밍' 스터디 카페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창업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는 기존 점주가 2호, 3호점의 추가 개점을 하는 긍정적 상황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트렌디하면서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인테리어로 이용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메트로존, 리버티존, 티피컬존, 브릿지존, 퍼즈존 총 다섯 가지의 다양한 공간을 컨셉별로 제공해 편의에 맞는 이용이 가능하다.

'비허밍' 스터디카페의 브릿지존은 카페 같은 편한 분위기에서 차분한 학습을 할수 있고 눈에 피로감을 적게하는 조도를 활용하여 오랜시간 편한 기분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전면이 개방돼있는 공간보다 벽면을 마주보고 앉아 집중하기 원하는 이용객들이 좋아하는 공간은 티피컬존이다. '비허밍'에서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라 볼 수 있다. 

메트로존은 1인석으로 조용히 공부 할 수 있는 곳이다. 방해 받지 않는 높이의 파티션이 적당한 긴장감을 줘 학습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시그니처존은 '비허밍'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집중 공간이다. 아늑하게 나만의 공간에서 학습 가능하도록 꾸려졌다.

마지막으로 퍼즈존 은 공부로 지친 몸과 마음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커피와 다과, 전자레인지, 제빙기를 비롯해 팩스와 프린트가 가능한 프리미엄 복합기가 설치돼있다.

특별히 '비허밍' 스터디 카페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보다 더 질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철저한 상권분석과 직접 시공하는 인테리어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본사와 점주간 소통이 원활해 맞춤형 전략을 기획할 수 있고, 사후 관리도 철저히 이뤄진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걱정과 달리 코로나 시국에서도 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직접 시공하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혜택, 사후 관리로 안전하고 보장된 사업이 가능하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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