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
뉴욕생명은 지난주 신임 대표이사에 앨런 로니(Allan Roney, 사진)씨를 임명했다.

호주 출신인 앨런 로니 사장은 콜로니얼 상호보험회사(Colonical Mutual Life)에서 26년 동안 경영진으로 근무하면서 아시아와 호주 전역에 걸쳐 보험산업에 대한 심도 깊은 경험과 지식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특히 최근까지는 금융기관에 전략적 상담자문역 및 CEO들에 대한 행정적인 지도를 제공하는 경영컨설팅사의 파트너로 일해 왔다.

뉴욕라이프 인터내셔널의 존 해리슨(John Harrison) 아시아 지역 대표는 이번 임명과 관련 한국 뉴욕생명 직원들에게 신임대표인 앨런 로니를 도와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