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F의 상징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운영

신한카드가 오는 10월 22일~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MF)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오는 10월 22일~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MF)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국내 최대 음악 축제 GMF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10월 22일부터 다음날까지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MF)에서 신한은 메인 무대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올해 GMF에선 볼빨간사춘기, 소란, 10㎝, 어반자카파,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신한카드는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터치결제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로 GMF 2022 티켓을 예매하면 5% 할인 혜택이 지급된다.

한편 그간 신한카드는 복합문화공간인 ‘블루스퀘어’ 공연장을 후원하는 등 메세나(Mecenat) 기업으로서 문화 예술 산업 발전에 힘을 쏟아왔다. 지난 2017년부터는 GMF의 후원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관객들에게 음악 공연에 대한 차별적인 경험을 선사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 김슬기 기자 seulgi114441@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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