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BC카드가 글로벌 축구 축제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이태그를 완료한 고객이 이달 24일과 28일, 내달 2일 저녁 시간(18시부터 23시 59분까지) 내 특정 업종에서 결제할 경우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먼저 편의점 업종(CU, GS25, 세븐일레븐 등)에서 ‘BC Visa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6% 할인(최대 3000원)이 제공되며, CU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을 중복으로 제공한다.

배달 업종(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8% 할인이 제공되며(최대 3000원), BC 바로카드로 결제할 경우 1000원 할인도 추가 제공된다.

외식 업종에서 BC 바로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6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김용일 BC카드 고객사본부장은 “BC카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글로벌 브랜드인 Visa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BC카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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