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지난 24일 사회복지시설인 ‘원주 성애원’ 어린이 50명을 초청해 창경궁과 국립서울과학관, 마샬 아츠인 코믹 무언극 ‘점프’ 공연을 관람하고 기업은행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5일 어린이날에도 ‘삼동소년촌’ 아동 70여명을 초청해 ‘점프’ 공연을 관람한 바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은행도 임직원의 성금만큼 기부하는 형식으로 연간 2억원을 불우 이웃들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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