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안전정보 등 수록

▲     © 대한금융신문
손해보험협회는 외교통상부,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국민을 위해 현지의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유럽안전여행가이드’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사건, 사고 발생시 대처 할 수 있는 안전정보 △현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험상황 사례 △유럽 출입국심사제도 △해외 체류시 유의사항 △물품 도난시 유용한 현지어 △유럽 23개국 국가별 정보(치안상황, 교통정보, 응급의료시설, 긴급연락망) △해외여행보험 가입안내 등 안전한 유럽여행에 필수적인 정보들을 담겨 있다.
관련 내용은 관광공사, 손보협회 등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해외여행객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의와 관심을 높여 여행기간 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행가이드를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