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한달 간 리레코 전 직원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분리 배출 등 친환경 활동 지속

사진제공 = 리레코 코리아
사진제공 = 리레코 코리아

B2B 업무 환경 솔루션 글로벌 기업 ‘리레코 코리아’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에코 캠페인’ 일환으로 양재천 플로깅과 수질 정화(EM 흙공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활동에 앞서 리레코 코리아 본사 사무실에서 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에코 교육을 실시해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으며, 양재천까지 약 4km를 걸으며, 거리에 있는 생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이 쓰레기 줍기에 사용한 장갑과 봉투 또한 생분해가 가능한 재질로 만들어졌다.  

더불어,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EM 흙공 만들기’를 진행했다. 미생물 가루와 발효 액체를 섞어 딱딱하게 굳은 EM 흙공을 양재천에 던지는 활동이며, EM 흙공은 일주일간 물 속에서 풀어져 그 안에 있던 미생물들이 밖으로 나와 하천을 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리레코 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에코 숲 조성 등 꾸준히 에코 캠페인을 진행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친환경 활동을 올해부터 재개했다. 또한, 리레코 전 직원들은 ‘플라스틱 백 사용하지 않기’, ‘머그컵 사용하기’, ‘플라스틱 분리 배출하기’ 등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리레코 코리아 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에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실질적으로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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