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앞쪽 우측)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김오연 회장, (앞쪽 좌측) 국민은행 김동록 부행장
사진 = (앞쪽 우측)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김오연 회장, (앞쪽 좌측) 국민은행 김동록 부행장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이하‘지도사회’)와 KB국민은행(부행장 김동록, 이하‘국민은행’)은 9월 22일(금)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도사회는 국가자격사 법정단체로서 17,000여명의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와 전국 19개 지회를 갖추고 연간 1만개 이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고객기반 및 지점망을 갖춘 최고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탄탄한 영업력과 브랜드 파워, 차별화된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개인은 물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지도사회와 지도사에 대한 자금관리, 대출 금리인하 등 최상의 금융거래 지원 △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컨설팅 및 금융지원 연계 △ 국민은행 임직원(퇴직예정자 포함) 대상 지도사 자격 프로그램 지원 등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도사회 김오연 회장은“국민은행과 상호 협력을 통해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의 컨설팅 지원과 최상의 금융서비스의 접목할 경우 전국 800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