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DB생명)
(사진=KDB생명)

KDB생명은 1년 만기 시 7% 확정이율을 제공하는 ‘(무)챌린지 미니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유지 시 적립 이율이 두 배가 돼 최고 연 7.0%의 확정이율을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계약 후 6개월 초과 시점부터는 연 복리 7.0% 확정 이율, 6개월 이하까지는 연 복리 3.5% 확정 이율을 지급한다.

아울러 계약을 한 달 이상만 유지해도 원금 이상의 해약 환급금(사업비 차감 후 이율부리)를 보장한다. 또 만기 수익자를 본인은 물론 가족으로도 정할 수 있다. 

보험 기간은 1년 만기로 기본 보험료는 월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60세며 자금 사정이 여유롭지 않은 사회 초년생 또는 2030세대가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설계됐다. 

KDB생명은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을 이용한 상품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대한금융신문 안수교 기자 hongsalami@kbanker.co.kr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