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이믹스 로블록스 코딩 공부방 창업설명회 모습
사진 = 카이믹스 로블록스 코딩 공부방 창업설명회 모습

로블록스 코딩 전문 에듀테크기업 카이믹스(대표 이정원, 홍석민)가 주관한 ‘로블록스 코딩 공부방 전국 창업설명회’가 지난 성료했다.

카이믹스 로블록스 코딩 공부방은 로블록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게임 제작과 프로그래밍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창업 아이디어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온 많은 공부방 창업자들과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로블록스를 통한 코딩 교육의 중요성과 장점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었고, 로블록스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실제 사례를 통해 로블록스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창업의 기회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는 로블록스 코딩 공부방을 창업하고자 하는 창업자들에게 필수적인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였고, 창업 절차부터 모집 홍보 운영까지 공부방 창업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카이믹스는 성황리에 마친 창업 설명회를 발판으로, 11월에 2차 전국 창업설명회 개최를 확정하고 공부방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한 예비창업자는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커져서 코딩 공부방을 알아보던 중에 이번 설명회를 찾게 되었다. 로블록스 코딩 교육에 대한 장점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알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면서 “로블록스 코딩 공부방을 창업하기로 그 자리에서 결정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창업 설명회에 강연자로 나선 카이믹스 이정원 대표는 “로블록스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생각보다 높아서 놀라웠다. 코딩이 필수과목이 되면서 블록 코딩 교육으로 한계를 느끼는 교육관계자들이 많은데, 그 대안으로 로블록스 코딩이 제격이다.”면서 “초통령으로 불리는 로블록스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코딩 교육이 앞으로 청소년 코딩 교육의 대세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W실무 현장에 사용되지 않는 ‘블록 코딩’ 교육 일색이던 청소년 코딩 교육시장에, 게임을 접목하여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 코딩을 습득하는 ‘로블록스 코딩 교육’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면서 로블록스 코딩 공부방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질 전망이다. 카이믹스는 청소년을 미래 SW 인재로 키우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기관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로블록스를 활용한 혁신적인 SW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래 지향적인 코딩 학습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