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뉴로드
사진제공 = 뉴로드

뉴로드가 최근 개발하여 엔로직에 적용한 대량 이미지번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12일 개발이 완료되어 엔로직에 적용된 이 기능은 이미지에 포함된 외국어로 인해 상품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해외구매대행을 하는 셀러들이 온라인 쇼핑몰사업을 보다 편리하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고안된 이 기능은 뉴로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다. 대표이미지(썸네일), 상세페이지, 옵션이미지를 해외구매대행사업자가 쉽게 선택하고 빠르게 번역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더불어 번역된 이미지는 자유롭게 편집이 가능하다.

홍승표 대표는 이 프로그램을 해외구매대행 셀러로서의 경험을 살려 유능한 개발팀원들과 개발했다. "엔로직을 통해 대량 이미지번역 뿐만 아니라 통합관리솔루션도 이용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무료 오프라인 강의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