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아맘때
사진 제공 = 아맘때

AI 아동심리검사 플랫폼 ‘아맘때’가 매월 30% 이상의 가입자 수 증가율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맘때’는 ‘우리 아이 마음이 궁금할 때’의 줄임말로, 아동의 심리 검사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분석 솔루션을 제안한다. 현재 ‘아맘때’는 매월 약 1600명이 방문 및 이용하고 있으며 트로스트, 마인드카페 등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심리검사, 상담 앱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맘때’ 앱에서는 (Pro) AI HTP 아동 그림 심리검사, 아동·청소년 행동 평가 척도 (CBCL 6-18), 부모 양육태도 검사 (PAT) 등의 검사를 제공하며, 다양한 심리 검사를 통해 아이와 부모의 관점을 모두 파악하여 다면적으로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아맘때 앱은 사용이 간편하다. 1분 그림검사 가이드영상을 시청한 뒤 아이의 그림을 사진으로 촬영해 업로드하면 전문가 소견이 담긴 체계적인 결과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으며, 전문가와의 비대면 해석상담으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맘때를 통해 심리검사를 이용한 한 사용자는 “검사지로도 충분히 아이의 심리상태가 설명이 되었지만,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전문 상담사와의 비대면 상담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결과지 해설은 물론 육아 팁까지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설명했다.

비대면 상담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판단되어, 심치료센터나 병원에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등록된 위치 기반으로 제일 가깝고 믿을 수 있는 아동심리· 발달 센터도 추천해준다.

아맘때 관계자는 “아맘때의 서비스를 유용하게 활용해주시는 분들이 많고, 입 소문을 통해 추가적인 유입도 늘고 있어 감사하다”며 “향후 검사 종류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며 꼭 필요한 서비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