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 OK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23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과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OK금융그룹)
지난 4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 OK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23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과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2023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OK금융그룹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지난 4일부터 약 3주간 운영됐다.

캠페인 기간 임직원들은 업무시간 중 OK금융그룹 본사(대한상공회의소)와 대전센터 등에 배치된 헌혈버스나 지역별 헌혈의집을 방문해 헌혈에 참여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10년 넘게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임직원들에게 타인의 삶을 살리는 헌혈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의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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