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암 진단부터 검사, 치료까지 보장하는 암보험 신상품 ‘교보통큰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암 발병 시 (재진단)암진단보험금과 암직접치료·암요양병원 입원보험금,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 통원보험금 등을 보장한다.

암치료 특약으로 △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 △암CT·PET·MRI·초음파검사 △암다빈치로봇수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항암정위적·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 △암특정통증완화치료 등 새로운 암 검사와 수술·치료기법 등을 보장한다.

또 재해치료보장 특약을 통해 재해수술 및 재해골절부터 깁스치료, 독감치료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 인상 없이 만기까지 보장한다. 만기 시에는 주계약을 비롯해 특약보험료 전액을 만기환급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가입가능연령은 0세부터 4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30년 만기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일시납과 5·10·15·20년납 중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월납입보험료는 30세 남성·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30년만기·20년납 기준 5만5240원이다.

일시납 또는 월보험료 3만원 이상 가입자에게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 암특화형’이 제공된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