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 단행

3총괄 11본부 52팀제 확정

롯데손해보험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최근 조직을 대대적으로 손질했다.

기존 대한화재 조직인 8본부, 46팀(센터, 지점 포함)제를 3총괄, 11본부, 52팀(센터, 지점 포함)제로 개편했다.

특히 기존 본부제를 기획기능 강화를 위한 ‘경영지원총괄’, 업무 시너지 창출 및 현장지원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보상 총괄’, 총력영업체제 구축을 위한 ‘영업총괄’ 등 3총괄 시스템으로 개편한 점이 돋보인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총괄 및 산하 본부의 편제로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했으며 각 본부 산하에는 전문성을 고려한 기능별 부서배치와 함께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향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며 “향후 총괄제에 따른 책임 경영시스템이 정착되면 인력 관리의 효율성 및 조직별 전문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