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간부사원 200명은 지난 1일 인천 실미도 소재 해병대 캠프장에서 극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간부사원들의 도전정신과 동료애 배양을 통해 선도카드사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을 결집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PT체조, 고무보트 훈련, 갯벌 공동체 팀워크 훈련 등을 실시했다. 특히 정신무장을 강화하고 조직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 팀별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했다.
 
해병대 캠프 수료식에서 박상훈 롯데카드 사장은 “경제상황이 불확실한 가운데 하반기는 치열한 경쟁에 맞서야 할 시기로 예상된다”며 “한명 낙오 없이 힘든 훈련을 함께 해낸 것처럼 정신을 재무장해 선도카드사로 도약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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