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금융신문
흥국생명은 지난 13일 김주윤(55, 사진) 흥국생명 전무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1982년)를 졸업했으며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을 거쳐 2008년 흥국생명에 전무로 선임돼 경영관리 부문장을 맡아왔다.
 
김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젊고 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일류 생명보험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만들자"며 "임직원 모두가 확실한 비전과 목표달성 의지를 가지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