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어린이에게 교육기회 제공

ING생명 임직원들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기초 교육의 기회와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
 
이 회사는 매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기부를 통해 적립된 금액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기부하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및 복지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ING생명 임직원은 월급여 중 1000원 미만의 끝전 금액을 자동으로 기부하거나 만원, 오만원, 십만원 단위로 월 기부금액을 정해 기부하는 2가지 방식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ING생명 관계자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매 분기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되며 특히 ING그룹에서도 임직원의 기부금액에 상응하는 매칭 펀드를 조성해 연말에 유니세프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ING생명 아얀 투어 마케팅총괄 상무는 “이번 기부프로그램은 보다 용이한 방법으로 임직원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NG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유니세프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어린이들에게 기회를(Chances for Children)’ 캠페인을 통해 낙후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등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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