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서울 신대방동 악사(AXA)다이렉트 본사에서 진행된 ‘아기천사 손수건 만들기’에 참여한 프랑수아 르꽁뜨 대표(뒷줄 왼쪽 네 번째)와 직원들이 직접 만든 손수건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악사다이렉트]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악사(AXA)다이렉트는 악사그룹의 사회공헌활동주간인 ‘2015 사회적 책임 주간(CR Week)’을 맞아 11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아기천사 손수건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아기천사 손수건 만들기는 친환경 천으로 손수건을 만들어 분유, 장난감 등과 함께 입양 대기 아동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프랑수아 르꽁뜨 대표를 비롯한 악사다이렉트 본사 임직원들은 이날 직접 바느질을 해 턱받이용 손수건을 만들고,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악사다이렉트 안용제 과장은 “관심과 보살핌이 절실한 입양 대기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악사그룹은 매년 6월 둘째 주 세계 59개국, 16만1000여명의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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