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일당 5만원·골절진단비 100만원…정기중도인출제 도입

▲ 동부화재 ‘안심가득 운전자보험’.[사진제공=동부화재]

동부화재는 운전자의 다양한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안심가득 운전자보험’을 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 입원일당을 첫날부터 최대 5만원, 골절진단비를 최대 100만원 보장한다.

상해사망 및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고속도로 사고 발생 시 상해사망보험금과 고속도로교통상해사망보험금 최대 5억원을 지급한다.

응급실내원보험금 특별약관에 가입할 경우 교통사고나 일상생활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한 응급실 이용 시 내원 1회당 최대 2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이 밖에 정기중도인출제를 도입해 계약 2년 경과 후부터 매년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원할 경우 수시중도인출제로 변경 가능하다.

교통상해로 50%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을 제공해 보험료 추가 납입 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화재 홈페이지(idongbu.com) 또는 고객센터(1588-0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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