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은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수술비를 수술 종류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Ⅱ’(무배당)를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했다.[사진제공: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수술비를 수술 종류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보장보험Ⅱ’(무배당)를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3대 질병에 대한 진단지 담보 외에 중증뇌출혈, 중증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수술비, 입원비 담보도 추가해 진단에서 중증진단, 수술, 입원에 이르는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한다.

특히 손보사 중 처음으로 수술 종류에 따라 상해, 질병 수술비를 1~5종으로 나눠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3대 질병 발병 시 진단비를 선(先)지급하는 질병사망복합 담보도 신설했다.

이 밖에 고객이 기존 계약을 해지하거나 만기가 됐을 때만 가능했던 계약전환제도를 중도 환급 시까지 확대 적용한다. 가장의 은퇴 시점에 맞춰 기존 계약의 보장 혜택을 유지하면서 적립된 환급금을 은퇴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일반상해사망, 3대 질병 진단비, 주요 특약은 110세, 질병사망은 80세까지다. 기본계약 기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납입주기는 10·15·20·25·30년 월납이다.

한화손보 안광진 상품전략파트장은 “이번 상품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담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치료비 부담이 큰 3대 질병의 중증진단과 수술비를 등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화손보 홈페이지(hwgeneralins.com) 또는 고객센터(1566-8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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