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은 안정성이 높은 채권형 펀드와 국내외 대표 자산운용사들에 의해 운용되는 팀챌린지 자산배분펀드 6종 등 7개 펀드로 구성된 ‘알리안츠 팀챌린지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 중이다.[사진제공: 알리안츠생명]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변액유니버셜보험에 팀워크와 경쟁 요소를 도입해 최적의 수익률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알리안츠생명의 ‘알리안츠 팀챌린지 변액유니버셜보험’(이하 팀챌린지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인기몰이 중이다.

20일 알리안츠생명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출시된 팀챌린지 변액유니버셜보험은 판매 55일만인 이달 15일 초회보험료 350억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알리안츠생명이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고객 중심 변액보험 중 하나다. 고객 중심 변액보험은 고객이 투자 리스크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변액보험이다.

안정성이 높은 채권형 펀드와 국내외 대표 자산운용사들에 의해 운용되는 팀챌린지 자산배분펀드 6종 등 7개 펀드로 구성됐다.

고객들이 투자 성향에 따라 국내주식형, 채권형, 해외혼합형 등 펀드를 직접 선택하는 기존 변액유니버셜보험과 달리 국내외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는 6개 펀드를 대상으로 자산운용사를 1개부터 6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6개 펀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국내 자산운용사의 펀드 3종과 신한BNP파리바,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즈, 하나USB자산운용 등 국제적 자산운용사의 펀드 3종으로 구성됐다.

6개 자산운용사는 사전에 주어진 목표 변동성 10%의 위험 수준 내에서 각 회사가 보유한 운용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자산을 운용한다. 고위험 또는 단일 자산에만 투자하는 것은 지양하고, 안정성을 고려해 수익 창출 경쟁을 벌인다. 자산운용사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연 12회까지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고객들은 알리안츠생명 사이버센터(cyber.allianzlife.co.kr)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모바일센터에서 자산운용사별 규모와 운용 전략 및 성과 등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보험상품에 자산운용사 간 경쟁 시스템을 도입해 각 운용사를 대표하는 펀드매니저가 회사의 명예를 걸고 고객의 자산을 운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최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구사하고 목표 변동성 이내에서 운용해 안정성까지 갖췄다”며 “질병·사망보장과 비과세 혜택은 물론 초저금리시대에 맞서는 최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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