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은 10월 9일 서울 반포동 한강지구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바닐라 어쿠스틱, 데이 브레이크가 출연하는 ‘흥국생명과 함께 하는 라이프 이즈 뮤직(LIFE IS MUSIC)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제공: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다음달 9일 서울 반포동 한강지구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흥국생명과 함께 하는 라이프 이즈 뮤직(LIFE IS MUSIC)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흥국생명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라이프 이즈 아트(LIFE IS ART)’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 중인 ‘아트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8월부터 같은 장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흥국생명 버스킹 페스티벌’의 피날레 무대라는데 의미가 있다.

오후 5시 포토존, 캐리커처 제작, 칵테일 쇼 등 체험 및 경품 행사에 이어 6시부터 바닐라 어쿠스틱(1부), 데이 브레이크(2부)의 공연이 진행된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어쿠스틱 음악으로 인디음악 팬들뿐 아니라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데이 브레이크는 뛰어난 연주력과 가창력으로 각종 음악 페스티벌 섭외 1순위에 오른 밴드다.

콘서트 참가 신청은 흥국생명 홈페이지(heungkuklife.co.kr)와 페이스북(facebook.com/lifeheungkuk)을 통해 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까지 총 140명을 사전 초청하며, 사전 초청자에게는 지정 좌석과 함께 기념품, 음료를 제공한다.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 당일 현장에 선착순 500명의 좌석도 마련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흥국생명의 차별화된 행사”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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