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한 소리’ 워크숍 참석
각 분야별 혁신 노력 당부

▲ 6일 대전 한화손해보험 비전센터에서 진행된 ‘더 한(THE HAN) 소리’ 워크숍에서 박윤식 사장(가운데)과 현장 실무자들이 혁신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 한화손해보험]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사장은 지난 6일 현장 실무자들을 만나 “성공만 하는 혁신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화손보는 박 사장이 이날 대전 한화손보 비전센터에서 열린 ‘더 한(THE HAN) 소리’ 워크숍에 참석해 “때로는 실패가 있더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문제 해결의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장의 한 소리, 한 소리를 더해 의미 있는 소리를 낸다는 의미의 더 한 소리는 현장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앞선 2013년 9월 발족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부문별 실무자로 구성된 더 한 소리 2기 멤버 22명이 참석해 혁신 과제 진행 사항과 현장의 변화 내용을 보고하고 개선 의견을 발표했다.

박 사장은 “더 한 소리 멤버들이 현장의 혁신 실천 리더로서 각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해 혁신의 밑거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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