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내 카드를 썼나' 서적 이미지.

BC카드가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법을 주제로 한 서적 ‘누가 내 카드를 썼나?(부제: 신용카드 부정사용의 모든 것)’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책은 신용카드 부정사용 분야의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BC카드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출간됐다. 카드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신용카드 관련 범죄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사회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저자인 BC카드 신용관리팀 황석진 차장은 입사 후 20여년간 국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 예방에 일조하며 터득한 경험을 통해 올바른 신용카드 이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황석진 차장은 현재 경찰수사연수원, 경찰교육원, 해양경찰교육원 등의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며, 경찰청 ‘신용카드 수사매뉴얼’ 등을 집필한 바 있다.

황 차장은 “책에 담긴 사례들을 교훈 삼아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지불결제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가 내 카드를 썼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오프라인 대형 서점은 물론 YES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BC카드는 마케팅, 영업, IT 등의 분야에서도 직무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직무 역량 개발 및 단계별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모바일카드를 다룬 서적 ‘M-Payment(부제: 모바일 결제의 모든 것)’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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