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에 자동차 구매와 관련된 각종 정보 확인과 대출 신청 및 실행이 가능한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4월 1일부터 종합적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에는 지난 2월 출시한 모바일 전용 '써니 마이카 대출'과 함께 △자동차 구매 자금 준비를 관리해주는 ‘마이카 구매 플랜’ △중고차 시세 조회와 실매물 여부 확인 △자동차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해주는 'Car 스토리' 웹진 서비스 △자동차 딜러들을 위한 '써니 마이카 딜러 사랑방'  등의 신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써니뱅크 ‘No.1 자동차 금융’ 플랫폼 구축으로 모바일을 통해 차량 구매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추가해 자동차 금융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써니뱅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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