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이천고등학교 박상백 교장, 정우태 학생, 세람저축은행 유병교 대표이사가 장학증서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30일 이천·용인지역 18개 고등학교의 우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세람저축은행은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세람장학회를 운영 중이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이천·용인지역의 우수학생 290명에게 총 4억5000만원을 지급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장학활동은 이천 12개 고등학교의 우수학생 지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용인 6개 고등학교를 포함한 18개 고등학교, 20명의 우수학생을 지원 중이다.

세람저축은행 유병교 대표이사는 “장학금 지원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작은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장학활동을 통해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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