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질병 등을 종합 보장하는 ‘레저의 품격 상해보험’을 판매한다.[사진제공: 현대해상]

‘레저의 품격 상해보험’
부재중 자택 손해 보장

현대해상은 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레저의 품격 상해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등산, 캠핑, 낚시, 자전거 등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질병, 재물손해, 배상책임 등을 종합 보장하는 레저상해보험이다.

각종 스포츠활동이나 특정 여가활동 중 발생한 상해사망과 후유장해를 집중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대상 레저활동 공간에 영화관, 콘서트홀, 스포츠 관람시설, 유원지 등을 포함시켰다.

레저활동 시 부상을 당하기 쉬운 5대 골절과 외상성 척추손상, 무릎인대 파열, 연골손상 수술, 아킬레스건힘줄 손상, 상해흉터 성형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교통상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등의 담보를 활용하면 레저활동 장소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화재 및 도난손해 담보는 레저활동으로 부재 중인 자택에서 발생한 재물손해까지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10년 만기, 전기납 기준 월 2만원 수준이다. 보험 기간은 3·5·10·15년 중 선택 가능하다.

현대해상 백경태 장기상품부장은 “레저활동 인구가 늘면서 관련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을 맞아 고객들이 안심하고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해상 홈페이지(hi.co.kr)와 고객센터(1588-56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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