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염희선 기자>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중소기업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전용 자유입출금통장인 ‘다모아비즈통장’에 최대 연 1.2%(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중소기업 법인고객이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하고 일별 1000만원 이상의 잔액을 유지할 경우 개설일로부터 3개월 간 연 1.2%의 금리를 받게 된다.

잔액이 1000만원 미만일 경우 연 0.3%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단 오는 9월 11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하면 특별금리를 받을 수 없다.

다모아비즈통장은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SC제일은행 내 송금수수료, 기업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CD/ATM) 현금인출 및 이체(SC제일은행 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조건 없이 제공한다.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김용남 이사는 “중소기업고객들의 보다 효과적인 여유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금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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