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NH농협카드는 ‘나답게·올바르게 씀’ 캠페인에 김민경이 합류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 나선 영상을 유튜브에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농카발굴단’에 개그우먼 김민경과 오나미·박소영이 참여해 착한가맹점으로 선정된 오빠초밥을 방문한 모습을 담았다. 농카발굴단은 선행활동이 착한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응원하고 올바른 소비생활에 앞장서기 위해 착한가맹점을 발굴하는 콘텐츠다.

영상에서는 착한가맹점 선정 과정과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혜택 소개, 오빠초밥에서 선행을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NH농협카드 유튜브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농카발굴단 ‘착한가게 추천 이벤트’ 2탄을 공식 SNS채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게시글에 고객이 착한가맹점으로 선정하고 싶은 착한가게를 추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나답게·올바르게 씀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가맹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착한가맹점 홍보를 통해 선한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소비를 지향하는 사회로 한 발짝 나아가기 위해서다. 고객에게는 착한가맹점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10%를 청구할인해준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가치 있는 소비생활을 지향하는 고객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