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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개인투자자들도 창업 초기 벤처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증권형(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이달 25일부터 시행된다.금융위원회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집할 수 있는 기업의 자격과 크라우드펀딩 업체 등록 요건 등에 관한 세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사업 경력 7년 이하의 창업·중소기업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최대 7억원까지 사업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또한 비상장 중소기업이 기존 사업과 회계를
2016.01.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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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기존 IB사업부 내 프라이빗 에쿼티(Private Equity, PE)부와 NH농협은행 PE단을 통합해 ‘NH투자증권 PE본부’로 출범한다고 밝혔다.이는 농협금융 각 계열사들의 PE사업부를 통합을 통한 규모의 투자를 시현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대형 인수합병(M&A) 및 기업 구조조정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통합 출범한 NH투자증권 PE본부는 총 10개의 사모펀드 운용사(PEF GP) 업무를 수행하며, 운용자산 규모는 약 1조2000억원이다.
2016.01.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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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사 미레에셋의 외부차입 등 향후 유동성 확보 관건 대우증권이 새로운 주인으로 미래에셋의 품에 안기자마자 신용등급이 강등될 위기에 놓였다. 든든한 뒷배였던 산업은행을 떠나면서 모회사의 지원여력이 약화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기 때문이다.더욱이 미래에셋그룹의 지주역할을 담당하는 미래에셋캐피탈이 대우증권 인수를 위한 미래에셋증권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차입금 부담이 높아져 신용등급이 강등된 점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이에 3대 신용평가사들은 일제히 대우증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대상에 등재했다. 대우증권이
2015.12.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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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변화 따라 WM·연금·스마트부문도 확대 증권사들이 잇따라 ‘IB(투자은행)’ 부문 역량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새해를 앞둔 인사·조직개편에서 IB부문 조직을 확대하거나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이고 인력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지주계열 IB전담 업무 일체를 이관해 오는 등 경쟁력 확보에 분주한 모습이다.IB부문이 올해 실적을 견인한 효자종목인데다,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로 발발된 ‘글로벌 IB’ 출현 위기감으로 시장 선점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내년 증권업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NH투자증권은 범 농
2015.12.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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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IB기업금융 커버리지 확대 및 스마트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신한금융투자는 IB그룹의 ‘기업금융본부’를 대기업, 빅딜 위주의 ‘기업금융1본부’와 중소·중견기업 영업 중심의 ‘기업금융2본부’ 체제로 이원화했다. 고객별 금융니즈에 걸맞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IB비즈니스 역량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표명이다.또한 핀테크로 대변되는 디지털 금융혁신시대를 맞아 기존 ‘마케팅본부’의 명칭을 ‘스마트사업본부’로 변경하고 비대면 사업 및 플랫폼 전략 강화를 통해 디지털 금
2015.12.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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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오는 31일 차이넥스트(CHINEXT) ETN(550018)의 정기 종목교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심천거래소가 분기에 1회씩 실시하는 지수재편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편입되는 7종목은 농기계 생산업체인 ‘Xinjiang Machinery Research’, IT서비스 기업 ‘Beijing Trust & Far Technology’, ‘Jiangsu Hoperun’, 동축케이블 생산업체 ‘Kingsignal Technology’, 운송장비업체 ‘Hubei Sanfeng’, SI업체인 ‘Haki
2015.12.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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