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최현만 수석부회장(왼쪽)과 슈퍼챔피언인 주안지점 고정희 상무대우 보험설계사(FC)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미래에셋생명]

대상에 고정희 상무대우 FC
FC 김영자·SM 김보현 챔피언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FC)에게 상을 수여하는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해당하는 슈퍼챔피언상을 수상한 주안지점 고정희 상무대우 FC를 비롯해 총 370명이 상을 받았다.

고정희 FC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 입사 이후 매년 고객행복대상 본상을 받았으며, 올해로 5년 연속 슈퍼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 밖에 부문별로 FC 챔피언상은 새울산지점 김영자 이사대우 FC, 세일즈 매니저(SM) 챔피언상은 강남제우스지점 김보현 매니저, TFC복합 챔피언상은 미래복합지점 이진형 이사대우 CFC, 지점장 대상은 구미중앙지점 오봉식 지점장이 수상했다.

미래에셋생명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FC와 영업관리자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성과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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