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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 및 손해보험사는 제외 금융당국이 대기업 계열 생명보험사에 대해 집중 감시에 들어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대기업 계열 생보사에 대해 퇴직연금 관련 부당거래 등의 내용으로 오는 6월까지 부문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검사에서는 보험사뿐만 아니라 관련 증권사, 카드사 등도 함께 연루돼 있는지 집중 검사한다는 방침이다.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뤄져온 대기업 계열사 관련 금융 부당거래에 대한 검사의 연속”이라며 “특히 펀드나 퇴직연금 몰아주기 등의 사안을 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
2012.04.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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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비보다 절세목적 多 ▲ © 대한금융신문생명보험사의 즉시연금은 60대 이상 여성이 주로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은 대체로 종신형보다는 상속형을 선호했다. 지난해 삼성, 교보, 대한생명의 즉시연금 가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여성 가입률이 모두 5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령대별 가입비중은 삼성생명이 40대 11%, 50대 30%, 60대 이상이 59%로 나타났으며 교보생명은 40대가 12.5%, 50대 27.5%, 60대 이상이 59.9%였다. 대한생명은 40대
2012.04.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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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FC 격려하고 팬 사인회 가져 ▲ 지난 26일 박태환 선수는 삼성생명 수원지역단에서 개최된 팬사인회에서 영업점을 방문한 수원시민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같이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대한금융신문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삼성생명 수원지역단이 술렁거렸다. 베이징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이자 삼성생명 모델인 박태환 선수가 깜짝방문한 것이다. 박 선수가 본사를 방문한 것은 몇 차례 있었지만 영업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생명 측은 박 선수의 이번 영업현장 방문은 새롭게 FC(Financial
2012.04.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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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가 금융업권 최초로 학생과 교사가 직접 집필한 손해보험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어렵고 복잡한 손해보험의 기본원리와 상품설명, 보상절차 등을 최대한 알기 쉽게 정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협회는 책자 발간을 위해 집필진 모집을 공고하고 최종 14명의 교사와 학생 등을 선발한 후 주제별 팀을 구성 약 8개월간 집필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집필진과의 주제별 협회 멘토링을 운영했으며 최종적으로 보험학회 소속 대학 교수
2012.04.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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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지난 2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KSQI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매년 평가해 지수화한 것으로 실제 고객이 느끼는 체감 서비스를 업무에 대한 사전 준비, 서비스 제공 품질, 사후 관리 등 세 단계로 조사해 평가한다.ING생명 콜센터는 고객맞이, 상담태도, 신속한 응대와 고객중심의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현재 ING생명
2012.04.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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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직원들이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며 세계적 재보험사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지난 27일 코리안리는 박종화 사장을 포함한 14명의 ‘코리안리 히말라야 원정대’가 15일 간의 행군 끝에 에베레스트 지역 칼라파타르(해발 5550m) 등반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코리안리는 세계무대로 뻗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세계 재보험시장에 알리기 위해 해외 고산 등반에 도전하게 됐다며 행사개최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획단계서부터 박종원 사장이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평소 등산에 대한 남다른 철학
2012.04.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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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국내 9개 손해보험사 중 지속가능지수 1위를 차지했다.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가 24일 발표한 ‘2012 대한민국 손해보험산업 지속가능지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1000점 만점에 715.9점을 받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698.37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세부항목에서는 경제부문 1위, 환경 및 사회 부문 2위, 명성지수 2위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TBL지수(경제, 환경, 사회 합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동부화재는 685.08점을 받아 3위에, LIG손해보험이 625.96점
2012.04.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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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도 지난해보다 개선 지난해 은행권 대출규제로 급증하던 보험사 가계대출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 ‘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잠정)’을 발표하고 2월 현재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98조7000억원으로 전월대비 0.62%(6100억원)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대출채권 증가규모(6100억원)는 전년동기(2011년 2월중 1조500억원)대비 41.9%(△4400억원)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계대출과 보험계약대출은 각각 69조4000억원과 42조200
2012.04.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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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24일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영업 실적과 증원 및 고객 서비스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대상으로 ‘FY2011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80여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제주지역단 한라지점의 김기옥(53)LC가 판매왕상을, 전북지역단 전북지역단직할팀의 유범수(47)LC가 판매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신인왕상은 순천지역단 여수지점 윤양심(51)LC가, 증원왕상은 동광주지역단
2012.04.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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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해 암 유경험자 전용 암보험이 출시됐다.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23일 국내 최초로 암을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암 유경험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 신상품 ‘LIG다시보장암보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유병자에 대한 소비자 권익보호와 혁신적 상품개발 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현재 수많은 암 보험 상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암 치료 병력이 있는 사람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2012.04.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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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상품안내서에 있는 QR코드 모습. QR코드를 통해 상품가입안내 및 약관 등의 세부 내용파악이 가능하다. © 대한금융신문 흥국생명은 오는 5월부터 업계 최초로 보험상품 안내자료 표지에 QR코드를 부착한 ‘스마트 보험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 보험안내 서비스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상품 안내자료 표지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약관, 가입설계서, 안내장 등의 해당 보험 안내자료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보험약관의 경우 고
2012.04.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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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 영업개선 외부 컨설팅 진행 영업개선을 위한 온라인자동차보험회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이하 에르고다음)은 내달 15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The-K손해보험 또한 지난달 영업 및 경영부분 컨설팅을 외부 용역에 맡겨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고다음은 지난달 7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15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안을 결의했다. 따라서 내달 14일 보통주 300만주(액면가 5000원)를 발행해 증자를 진행하게 된다. 그동안 에르고다음은
2012.04.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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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구체적 해결책 요구 목소리 높아져 개인정보법으로 보험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법은 온라인 및 유선상에서 주민번호 수집 및 이용이 전면 금지된다. 즉 온라인과 TM(텔레마케팅) 영업을 주력으로 하는 보험사들에게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는 부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산하기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험협회에 온라인상 주민번호수집 제한과 관련한 업계 의견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공문은 앞으로 온라인상 상품판매 및 서비스 제공시 대체 고객식별정보에 대한 업계 의견을 묻는
2012.04.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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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영업 노하우 기반으로 마케팅 확대▲중항삼성생명 이창훈 법인장 © 대한금융신문 중국의 생명보험 산업은 지난 30년 동안 눈부신 성장을 지속했다. 1980년 4억6000억위안에 머물렀던 수입보험료는 이미 2010년 1조위안을 넘어섰으며 올해안으로 4조위안 달성이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가파른 성장 이면에는 외국기업에 대한 경계 및 강력한 규제 등으로 우물안 성장이라는 평가도 심심치 않게 내려지고 있다.중국진출 8년째를 맞고 있는 삼성생명도 이같은 문제로 늘 고민중이다. 국내생보사 중 가장 먼저 중국에 진출
2012.04.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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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정문국 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대구광역시 김범일 시장(왼쪽에서 네번째)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청에서 텔레마케팅 지점(대구 컨택센터) 신규 설치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대한금융신문 최근 생명보험사들이 TM센터 신설을 통한 시장점유율(MS) 확대를 꾀하고 있다. 동양생명과 알리안츠생명은 각각 청주시와 대구광역시에 텔레마케팅 지점을 신규 설치하며 다이렉트 마케팅(DM, Direct Marketing)영업 확대에 나섰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청과 250석 규모의 텔레마케
2012.04.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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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이 23일부터 사고보험금 찾아가는 서비스를 수도권에 거주하는 우대고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보험사고가 발생하면 보통 고객이 진단서 등 각종 서류를 구비해 보험회사에 본인이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우리아비바생명 콜센터(1588-4770)를 이용하면 보험금전문가들이 고객을 직접 방문해 준비 서류 검토 및 추가 서류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다가 단순 안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서류를 직접 보험사에 접수해줘 보험금 지급이 이뤄지도록 완벽히 처리해준다. 우리아비바생명은 향후 이 서비스
2012.04.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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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GA와의 제휴로 안정적 기반확대 ▲ 지난 17일 이뤄진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NH농협생명 대표 나동민 사장(오른쪽)과 A+에셋 곽근호 대표(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한금융신문 NH농협생명이 GA시장 진출을 향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지난 17일 오후 A+에셋 타워에서 독립법인대리점(GA)인 A+에셋과 신규고객 개척 및 상품 판매 증대 도모를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생명 측은 전국 5700여개의 탄탄한 농협은행 네트워크를
2012.04.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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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기여 ▲ 지난 18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금융신문 동양생명(대표이사 부회장 박중진)은 지난 18일 청주시에 170석 규모의 신규 TM(Telemarketing) 센터를 신설하기로 하고 청주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주시에 보험사 TM센터가 들어선 것은 동양생명이 최초다. 동양생명은 이번 투자협정을 통해 올해까지 120석, 향후 170석까지 확대운영하기로 하고 청주시와 충청북도로부터 T
2012.04.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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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 RC봉사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대한금융신문 삼성화재의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 봉사단 삼성화재행복드림봉사단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됐다. 삼성화재는 RC봉사단이 진행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500원의 희망선물과 어린이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해피스쿨 캠페인 등이 장애인 인식개선 및 생활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RC봉사단은 전국 60개 지역에서 약 1400여명의 R
2012.04.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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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의 불건전 영업행위가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부터 한달간 사업방법서 등 기초서류 신고ㆍ준수여부, 사업비 부당집행 및 부당자금조성 등의 종합검사를 실시한 결과 불건전 영업행위가 적발돼 과징금 1억2800만원, 과태료 1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적발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현대해상은 위험보험료 대부분을 감액한 실질적인 저축성상품을 보장성으로 판매해 금리 및 사업비공제 측면에서 계약자 피해를 유발했음은 물론 청약서상 ‘계약전 알릴의무’ 양식을 임의로 변경하고도 이를 금감원에
2012.04.18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