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고금리 여파로 투자자산 가치가 하락하면서 안전한 ‘예테크(예금+재테크)’에 집중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금리가 정점에 달했다는 시각이 대두하면서 더 늦기 전에 목돈을 굴리려는 모습이다. 이에 본지는 <예테크 시대, 목돈 불려줄 저축은행 상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예·적금 상품을 소개한다.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은 자유입출금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금리(세전 연 2.8%, 1억원 한도)와 조건 없이 모든 금융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대한민국 대표 파킹통장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은 실적 조건 없이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고 통상 은행이 이자를 3개월마다 지급하는데 비해 사이다뱅크는 매월 지급하고 있다. 또한 출금, 이체 등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서비스를 아무런 조건 없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높은 금리와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정기예금(고정금리)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고, 12개월마다 정기예금 금리에 우대금리가 자동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예금연장에 대한 번거로움을 없애 소비자 편의와 혜택을 높였다.

특히 12개월 이후 예금계좌를 중도해지해도 우대금리를 포함한 약정금리의 100%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 5년까지 계약 기간을 장기로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품이다.

사이다뱅크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러 계좌의 급여이체 실적을 한 번에 달성할 수 있는 ‘급여순환이체’, 데이트 비용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부부, 커플 등을 위한 공유형 자산관리 서비스 ‘커플통장’, 하나의 입출금통장으로 생활비, 예비비, 여행비 등 목적에 맞춰 잔액을 나눠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장쪼개기’ 등의 서비스가 담겼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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