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노인과 장애인, 임산부 등을 위한 배려창구를 고객행복센터를 비롯한 모든 영업점에서 운영한다.[사진제공: 미래에셋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노약자를 위한 배려창구를 모든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배려창구 이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고객이다.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센터, 고객행복플라자, 지점 방문 시 일반 대기번호표 대신 배려창구 접수표를 받으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배려창구 방문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에셋생명 김명기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배려창구는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배려계층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모든 고객이 불편함 없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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