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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디지털키오스크와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현재 연중 무휴로 운영 중인 디지털키오스크에서 화상상담을 통해 명절연휴 중 필요한 주요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디지털키오스크를 통해 체크카드 및 보안카드 신규/재발급, 인터넷뱅킹 신규 및 이체한도 변경, 계좌/카드 비밀번호변경 등의 제신고 등을 포함한 107가지의 은행업무를 볼 수 있다.긴 연휴에 고객의 예기치 못한 일로 인해 보안매체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등이
은행
2016.09.0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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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여파로 올해 2분기(4~6월) 국내 은행권이 40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일반은행은 이익을 나타냈지만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을 중심으로 한 특수은행이 2조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2분기 국내은행은 4000억원의 당기순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은행권은 지난해 2분기 2조2000억원, 올해 1분기 2조3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바 있다.일반은행의 경우 올해 2분기 1조6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반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
은행
2016.09.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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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에서 운영 중인 NH핀테크혁신센터의 멘토링기업 기브텍(대표이사 김승기)과 펄(대표이사 구자상)이 공동사업 제휴를 추진한다.기브텍은 NH핀테크혁신센터 멘토링기업 1호로서 지난 5월 농협 입‧출금API를 이용한 전자문서송금플랫폼 ‘두리안’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펄은 올해 8월 멘토링기업으로 선정돼 통장 및 카드 실거래내역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가계부 ‘마이캐시맵’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두 핀테크기업의 인연은 펄이 NH핀테크혁신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한 공간에서 근무
은행
2016.09.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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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지난 8월 31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KB국민은행, 현대증권, KB투자증권 3사의 우수고객 200명을 초청해 자산관리 힐링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상훈 팀장이 '하반기 경제 및 금융시장’을 전망하고, 현대증권 이상화 리서치센터장이 '최근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는 자산관리전략'을 제시했다. 이후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입지를 활용한 부동산 자산관리전략'으로 강의를 마무리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뜨
은행
2016.09.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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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1일 서울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 오현득 국기원장 및 임직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국기원과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이번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에 따라 △국기원 및 단품심사/연수 관련 자금관리 총괄 △전국 800만 태권도인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우리은행의 24개국 216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소재 태권도장 자매결연 및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태권도인을
은행
2016.09.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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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진단의학 전문기업 와이디생명과학은 지난 30일 체외진단시약 유통 부문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삼일약품교역을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1967년 설립된 삼일약품교역은 약 50년 동안 체외진단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지난해26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울대학병원, 세브란스병원, 성심병원 등 전국 주요 대형병원에 진단장비와 시약을 공급하고 있다.와이디생명과학 이진우 대표는 “삼일약품교역을 인수함으로써 분자진단 및 체외진단 유통사업 부문에서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해 주력사업인 신약개발 R&D
증권
2016.08.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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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선바이오’ 막자…진입편의성 높이고 악용방지 차원 ‘제2의선바이오’ 사태를 막기 위해 거래소가 의무보호예수 규정을 완화함에 따라 일명 ‘알박기’식의 신규상장 방해 악용소지가 줄어들 전망이다.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 6월 ‘코스닥 상장규정’ 개정을 통해 상장 후 매각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했다.현재 코스닥 시장은 코스피 시장과 동일하게 상장 시 최대주주 등에 대해 6개월의 의무보호예수 기간을 두고 있다. 상장 이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매각에 따른 주각 급락 등을 우려해 투자자
증권
2016.08.31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