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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에 고객이익 반영, 불판위험지수로 상시감시 강화 불합리한 금융투자상품 판매운용 관행에 대한 대대적인 쇄신 방안이 추진된다.30일 금융감독원은 △불합리하고 부당한 영업관행 개선 △금융투자상품 완전판매를 위한 노력 강화 △건전한 금융투자상품 판매문화 정착을 주욜 골자로 한 ‘금융투자상품 판매·운용 관행 쇄신안’을 발표했다.먼저 최근 불공정매매 논란에 휩싸인 채권시장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독이 강화된다. 현재 채권시장은 장외시장 중심의 거래구조, 시장참여자간 폐쇄적인 인적네트워크로 인한 뿌리깊은
2015.06.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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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가 인수금융 시니어론 펀드에 주요 투자자로 나선다고 29일 밝혔다.교직원공제회는 선순위 인수금융 펀드인 하나시니어론 2호펀드에 약 8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기간은 2년이며, 목표수익률은 연간 약 5% 수준이다.하나시니어론 2호펀드는 교직원공제회 외에 하나대투증권, 현대증권, 하나생명, 서울보증보험 등의 국내 다수기관이 참여해 총 1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운용은 하나자산운용이 맡고 딜소싱은 하나대투증권과 현대증권이 전담한다.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공제회, 보험
2015.06.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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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노조 “매각해도 고용안정 보장해야” 지난 24일 LIG손보가 KB금융지주에 편입되면서 ‘KB손보’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 반면 KB손보 자회사인 ‘LIG투자증권’은 매각기로에 놓여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모회사가 KB금융으로 편입되면서 ‘KB’로 새 옷을 갈아입었지만 손자회사격인 LIG투자증권은 ‘LIG’라는 사명을 그대로 사용하는데다 KB금융으로부터 고용안정 등에 대한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한 상태기 때문이다.현행 금융지주회사법은 지주회사에 손자회사를 둘 수 없도록 하고 있어 LIG투자증권은
2015.06.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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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고객들의 달러표시 보유자산이 연초대비 4배 이상 증가해 달러자산 1억불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현재 대신증권 고객의 총 달러자산은 1130억원이다. 원 달러 환율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1억 200만불 규모로 연초대비 300% 이상 성장한 수치다.대신증권은 연초부터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하우스 뷰를 제시하고 달러RP, 달러ELS, 달러투자펀드 등 달러에 투자하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선보여 왔다.개인투자자에게 연 2%의 금리를 제공하는 달러RP상품의 증가율이 가장 컸으며, 업계에선 처음으로
2015.06.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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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밝혔다.미래에셋증권은 22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상설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를 통해 오는 9월 예비인가 신청접수를 위한 검토에 돌입한 상태다.미래에셋증권은 설립초기부터 전광판이 없는 지점, 종합자산관리모델, 적극적인 해외진출, 발 빠른 스마트비즈니스 등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했으며, 이 같은 혁신 DNA와 경쟁력을 활용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우선 1단계 예비
2015.06.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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