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국내 국책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일반정규직 총임직원 수는 1만3963명이다. 이 중 책임자급이 8006.75명으로 57.34%의 비중을 차지했다.

기업은행은 임직원 9861명 중 책임자급이 60.98%(6014명)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산업은행은 책입자급 비중이 54.55%(3005.5명 중 1639.75명)이었다.

수출입은행은 1096.5명 중 353명으로 32.19%로 집계됐다.

대한금융신문 안소윤 기자 asy2626@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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