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생명 정문국 사장(좌측 두 번째)이 25일 서울 역삼동 ING오렌지타워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사진제공: ING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ING생명 정문국 사장이 올해 분기별로 다양한 고객을 직접 만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정문국 사장은 25일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역삼동 ING오렌지타워에서 보험설계사(FC)와 함께 고객을 만나 가입 상품의 보장 내용과 금액을 재안내했다.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은 고객이 보험상품에 가입한 후 3개월 이내에 담당 FC가 고객을 만나 다시 한 번 가입 상품에 대해 안내하고 1년, 2년이 되는 시점에 계약 재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들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온 정 사장은 올해 이관고객, 가족고객, 청년 최고경영자(CEO) 고객, 보험금 수령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을 분기별로 만날 예정이다.

정 사장은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계약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관리 기반의 고객스마일 프로그램과 영업활동관리 모델인 ‘아이탐(i-TOM)’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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