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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8일 실시하는 노동조합의 총파업과 관련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전국 영업점 운영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노조원 약 5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파업에도 불구하고 국민은행은 전국 1058개 영업점 문을 연다. 다만 영업점에서 일부 업무가 제한 될 수 있어 거점점포,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ATM의 정상 운영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거점점포의 경우 영업점 규모와 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총 411개점(서울 145개점, 수도권 126개점
2019.01.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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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오는 8일 예고된 총파업 이전에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노사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파업이 진행될 경우에 대비해 고객 불편이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국민은행은 지난 2일부터 휴일인 6일까지 매일 노동조합과의 교섭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임단협 타결을 위해 힘을 다하고 있다. 총파업 하루를 앞둔 7일 오전에도 대표자 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비상
2019.01.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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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조원 규모의 ‘BNK 2019 희망 가득찬 새해맞이 특별대출’을 공급한다.이번 설 특별자금은 7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두 달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각 은행별로 5000억원(신규 2000억원, 기한연기 3000억원)씩 총 1조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기업은 창업 3년 미만 중소기업, BNK금융과 10년 이상 거래 중인 중소기업,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생계형 소상공인,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
2019.01.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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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원주 중앙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이번 화재 피해 사실이 확인된 고객에 대해 긴급 운전자금 및 화재 복구를 위한 시설자금 최고 1억원을 지원한다.또한 화재 피해 고객의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최고 1.0%포인트 금리 우대와 분할 상환 유예, 만기 시 무내입(만기 연장 때 원금 일부를 상환받지 않음) 만기 연장을 지원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원주 중앙시장 화재로
2019.01.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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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조사부장 박창옥 △여신제도부장 이인균 △수신제도부장 유문선 △비서실장 박진우 △홍보실장 박영상 △감사실장 지순구
2019.01.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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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지난 4일 벤처기업 지원강화를 통한 혁신창업 생태계 육성 지원을 위해 전통 대출상품과 투자상품을 결합한 벤처 스케일업(Venture Scale-up) 복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출시상품을 통해 벤처기업은 창업초기 자금조달을 위한 투자자금 유치로 인한 지분희석을 최소화하면서도, 충분한 유동성 확보 및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또한 금융지원 중 일부를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통한 지분투자 방식을 혼합함으로써 회사는 금융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금융기관은 향
2019.01.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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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7일 상시 사외이사 후보군(Long list) 구성을 위해 주주들을 대상으로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받는 '주주추천공모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신한지주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및 이사회에서 사외이사 후보군의 다양성과 주주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주추천공모제 시행에 관한 사항을 결의했다.주주추천공모제는 의결권 있는 주식을 1주 이상 및 6개월 이상 소유한 주주를 대상으로 주주 1인당 1인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제도이다.사외이사 후보는 신한지주가 정한 사외이사
2019.01.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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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뱅크 이미지에 치명타, 파업 책임 결국 직원 몫으로 국민은행 총파업이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내외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말 내내 진행 중인 국민은행 노사 간 협상마저 실패해 총파업에 돌입할 경우 겪게 될 후폭풍때문이다. 브랜드 이미지 타격 및 영업 경쟁력 하락이 리딩뱅크 수성 실패로 이어져, 결국 파업 주체인 직원 부담만 늘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경영진은 주말 동안 총파업을 막기 위해 노조 설득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노조와 의견 차이를 좁히기 위
2019.01.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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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올해 금융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최 위원장은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적 금융 활성화와 연체차주 부담 완화와 같은 과제를 과감히 착수했다”며 “금융 본연의 기능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금융혁신의 기본 방향과 틀은 어느정도 갖춰졌다”고 평가했다.올해 금융위원회는 전통 주력산업이 경쟁력을 회복하고 산업구조가 고도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19.01.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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