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금리 및 잔액·만기 도래 규모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 3분기 카드사들의 회사채 평균 잔액 조달금리는 2%대로 집계됐다.

조달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우리카드(1.98%)였다. 이어 △롯데카드·신한카드 2.10% △하나카드·현대카드 2.11% △KB국민카드 2.13% △삼성카드 2.31%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카드채 잔액 73조원 중 45%(33조원)가 내년 안으로 만기가 도래한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