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은행권에 누적된 신탁 잔액은 지난해말 기준 541조7491억원이다. △2018년 435조1008억원 △2019년 480조3975억원 △2020년 492조6081억원 △2021년 495조3964억원으로 지속 증가 추세다.
부문별로 보면 금전신탁이 지난 2018년 237조7107억원에서 2022년 337조7491억원으로 5년 새 42.08% 늘었고, 같은 기간 재산신탁은 197조2794억원에서 203조7386억원으로 3.27% 상승했다.
대한금융신문 안소윤 기자 asy2626@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