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카드 신규 회원 수 대비 해지 회원 수 비율은 78.2%로 집계됐다. 이어 △하나카드 74.0% △우리카드 71.0% △삼성카드 69.0% △롯데카드 66.0% △KB국민카드 58.4% △현대카드 45.8%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한카드 해지 회원 수는 109만9000명이었다. 이어 △삼성카드 108만2000명 △KB국민카드 86만3000명 △롯데카드 79만8000명 △현대카드 73만2000명 △우리카드 69만7000명 △하나카드 60만4000명 순서로 집계됐다.
신규 회원 수는 현대카드가 159만7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카드 156만9000명 △KB국민카드 147만7000명 △신한카드 140만5000명 △롯데카드 120만9000명 △우리카드 98만2000명 △하나카드 81만6000명 등으로 기록됐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