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카드 자동차 할부금융 자산 대비 수익금 비율은 4.09%로 전년(2.47%) 대비 1.62%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한카드는 3.52%에서 3.72%로 0.20%포인트 증가 △KB국민카드 2.92%→3.07%(0.15%포인트 증가) △삼성카드 3.69%→2.38%(1.32%포인트 감소) △롯데카드 2.98%→1.82%(1.15%포인트 감소) △하나카드 0.82%→1.30%(0.47%포인트 증가) 등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으로는 3.04%에서 3.13%로 0.10%포인트 증가했다.

대한금융신문 정태현 기자 jt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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