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85% 이상을 차지하는 상위 4개사의 올해 6월 자동차보험 손해율(가마감)은 삼성화재 79.6%, DB손해보험 79.8%, 현대해상 78.0%, KB손해보험 79.5%를 기록했다.

현대해상을 제외한 3개사의 손해율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 현대해상은 0.5%포인트(p) 개선됐다.

누적 기준(1~6월)으로는 삼성화재 79.2%, DB손보 78.7%, 현대해상 80.7%, KB손보 79.4% 등으로 4개사 모두 전년 동기보다 상승했지만 손익분기점인 적정 손해율(85% 내외)을 하회했다.

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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