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85% 이상을 차지하는 상위 4개사의 올 6월 자동차보험 손해율(가마감)은 삼성화재 84.4%, 현대해상 81.4% DB손해보험 79.7%, KB손해보험 81.2%를 기록했다.
4개사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 이중 삼성화재가 가장 큰 상승폭인 4.7%p(포인트) 올랐다.
누계 기준으로는 삼성화재 83.3%, 현대해상 83.3%, DB손보 81.7%, KB손보 82.3% 등으로 4개사 모두 전년보다 상승했다. 다만 4개사 모두 손익분기점인 적정 손해율(85.0% 내외)을 하회다.
대한금융신문 서영준 기자 seo0703s@kbanker.co.kr